'한반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제6회 부여 송국리 청동기축제가 오는 4. 19.(금)부터 20.(토)까지 이틀간 부여 송국리유적 일원에서 ‘청동기의 중심! 풀마을 넘어 세상으로’라는 주제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번 축제는 24절기의 여섯 번째 절기로 봄비가 내려 백곡을 기름지게 한다는 뜻인 곡우(穀雨, 4월 19일)에 맞춰 축제가 개최된다. 부여 송국리 유적은 우리나라 벼농사의 기원과 전파경로, 당시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중요한 유적지로 국내 최대 규모의 청동기시대 농경문화를 이룩한 곳에서 한해의 풍년 농사와 안녕을 기원하는 풍년기원...
부여군은 국내 최대 규모의 청동기 송국리유적의 문화유산을 전승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우수한 송국리유적의 문화유산을 활용한 송국리형 무문토기 제작기법 등 도자공예 교육과정을 통하여 부여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 도모하고 전문과정을 통한 도자기공예기능사를 양성하며 문화유산의 전통과 계승 발전의 일환으로 2023년 송국리유적문화관에서는 정규 교육과정을 운영하였다. 그 결과 11월 29일 부여군 궁남지에 위치한 연꽃갤러리에서 2023년 송국리유적문화관 정규 교육과정 수료작품전이 12월 5일(화)까지 전시 진행되고 있다...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부여군청 전시종합상황실에서 관, 군, 경, 소방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충무훈련 전시종합상황실 최초/최종상황보고회의를 주재한다. 박정현 군수는 전시종합상황실장의 충무훈련 상황에대한 보고를 받고 충무훈련에 참가하는 직원들에게 "충무사태 발생 시, 더 나아가 전쟁발발 시 우선적으로 조치할 사항이 무엇인지, 우리 부여군민의 군민생활 안정을 위해 최선이 방법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한반도의 안보상황은 급변하고 있으며 북...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백제의 세가지 문화유산인 백제금동대향로, 정림사지 오층석탑, 왕흥사지 출토 사리기를 백제삼보(三寶)로 선포하며 사비백제 문화유산의 가치 알리기에 나섰다. 백제삼보 선포는 오는 10월 9일까지 진행하는 ‘2023 부여 문화유산 미디어아트’와 연계해 부여가 가진 백제 문화유산의 위상을 높이고 이를 군민과 방문객들이 함께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세가지 보물로 선정된 문화유산은 모두 국보로 지정돼 있다. 한반도를 넘어 세계적으로 완벽한 문화유산으로서 백제의 금속공예(백제 금동대향로, 왕흥사지 출토...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20일 부여군청에서 민·관·군·경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3년 3분기 부여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해 장태수 제8361부대 3대대장, 김경호 부여경찰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4년도 예비군 육성지원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선 제8361부대 3대대에서는 민ㆍ관ㆍ군ㆍ경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강조했다. 또한 지역 예비군 정예화와 튼튼한 지역안보 태세 구축에 필요성을 제시했다. 박정현 군수는 &...
한국자유총연맹 부여군지회(회장 전미호)는 지난 9일 청소년들에게 안보의 중요성과 통일의 필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부여군지회 조직간부 및 방과후아카데미 학생들과 함께 충남통일관을 방문했다. 학생들은 평양의 대표 랜드마크 소개와 한반도 모형퍼즐을 맞추면서 통일의 소망을 키운 후 ‘미리 만나는 통일한국’이라는 주제를 살펴보며 통일 후 유망 직업을 알아보고, 장래 직업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태극기, 무궁화의 역사와 종류를 살펴본 후 태극기, 무궁화 그리기, 북한 말과 우리 말 비교하기, 북한놀이체험을 실시했다....
멸종위기 1급 붉은여우가 충남 부여에 모습을 보여 자연생태를 연구하는 전문가뿐만 아니라 인근 마을주민들 사이에 화제다. 붉은여우는 우리나라 토종여우로 동네마다 ‘여우 고개’ 하나쯤은 가지고 있고, 무수히 많은 ‘옛날얘기’의 주인공이 될 정도로 친숙한 동물이었다. 하지만 1950∼1970년대 쥐잡기 운동이 대대적으로 전개되면서 설치류를 즐겨 먹는 여우가 쥐약 중독 등에 의해 개체수가 급감하고, 불법 밀렵과 산림개발에 따른 서식지 감소 등의 영향으로 멸종됐다. 그 후 환경부와 국립공원 야생생물보전원에서 붉은여우의 ...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2023년 송국리유적문화관 정규 교육과정을 통해 부여군민을 대상으로 송국리유적문화관에서 송국리형 무문토기 제작기법 및 도예 관련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기초, 실습, 전문과정 등 세분화해 운영한다. 부여 송국리유적은 국내 최대 규모의 무문토기 유적으로 한국에서 최장기 발굴조사가 진행됐다. 청동기시대의 송국리형문화의 중심지가 금강유역임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유적이기도 하다. 기초과정에서 토기(도자기) 정의 및 종류, 역사 등 이론과정과 토기 기초실습, 손물레실습, 무문...
사진:부여송국리유적 현장점검 및 주민과의 대화 장면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21일 초촌면 송국리유적 체험관에서 부여 송국리유적(사적 제249호) 정비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주민과의 대화에 나섰다. 주요사업 및 숙원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해 군정에 반영한다는 취지다. 이달 2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일정으로 16개 읍·면 주요 사업장과 민원 현장을 방문해 소통행정을 펼칠 예정이다. 현장점검은 박정현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인국환 송국리유적정비지원추진회 위원장 등 주민 20여...
설 연휴에 충남 지역 주민들이 화들짝놀랐다.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양당 대통령 후보 측이 던진 공약 때문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지난 1일 설을 맞아 고향 경북 안동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그는 “안동에는 약 40만평 규모의 구 36사단 부지가 있다”며 “36사단 부지에 육사(육군사관학교)를 이전한다면 안동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여기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1월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드 추가배치’라는 한 줄 공약을 남겼다. 2일에는국민의힘 윤석열 캠프 쪽이었다. 김...